道,중국(상해)·일본(동경,오사카) 시장 공략
경북도가 한·중·일 FTA 타결에 대비, 세계 최대 인구가 살고 있는 거대 중국시장과 경북의 최대 수출국인 일본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시장개척활동을 펼친다.
도는 중국시장 개척과 관련, 24일부터 12월 5일까지 중국(상해) 특판전을 겔러리아 할인몰에서 연다.
이곳 특판전엔 경산 뚝배기식품 등 14개 업체 90개 농·특산품이 출품된다.
도는 또한, 일본(오사카,동경) 시장개척에서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뉴외타니 오사카호텔과 하이야트 리젠시호텔에서 수출상담회를 갖는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경북통상(주) 등 7개업체에서 12개 농·특산품을 출품시킨다.
중국(상해) 특판전은 겔러리아 할인몰앞 광장에서 11.24일 참여업체별로 부스를 설치해 12일간 판촉활동과 바이어 수출상담을 하게 되며 일본(오사카,동경) 시장개척에는 27일 오사카, 29일 동경에서 aT센터 오사카, 동경지사의 협조를 받아 바이어 40여명을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연다.
/석현철기자 s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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