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153.64명으로 지난 8월 31일 304.43명을 고점으로 14일째 감소하고 있다.
14일 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09명 증가한 2만2285명으로 나타났다. 위중·중증 환자는 전날과 동일한 157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363명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른 치명률은 1.63%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63명이다. 이에 따른 누적 완치자는 1만8489명, 완치율은 82.97%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159명 감소한 3433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109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41명, 부산 3명, 대구 4명(해외 3명), 인천 10명, 광주 3명, 대전 1명, 울산 1명, 경기 30명, 충남 8명(해외 1명), 전북 해외 1명, 경북 해외 1명, 경남 1명, 검역과정 5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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