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영명학교 중증장애학생 학부모회는 지난 26일 헌 옷, 헌 책, 생활용품 등을 수거·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150만원 상당의 중증장애학생용 기저귀를 선물해 엄마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중증장애학생 학부모회에서는 지난 2015년부터 지역사회와 연계해 버려지는 여러 가지 자원을 재활용해 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을 모아 뜻있는 일에 사용하고자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정운홍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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