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연일 기승을 부리면서 한 겨울 민물고기잡이 낚시가 제철을 맞았다. 새해 들어 봉화군 봉화읍 내성천이 사흘째 영하 11도의 강추위를 기록하면서 꽁꽁얼어붙자 3일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 강태공들이 몰려들어 강추위도 아랑곳없이 하천 얼음에 구멍을 뚫어 민물고기를 잡느라 신바람이 났다. /박완훈기자 pyh@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최신기사 공군 제11전투비행단, 전투지원 자웅 겨뤘다 공군 제11전투비행단, 전투지원 자웅 겨뤘다 대구서 첫 도입한 ‘IB 교육’ 전국으로 확산 대구서 첫 도입한 ‘IB 교육’ 전국으로 확산 이재화 대구시의원, 일일교사 변신 이재화 대구시의원, 일일교사 변신 수성구, ‘ESG 경영’ 전국 최고 수준 인정 받다 수성구, ‘ESG 경영’ 전국 최고 수준 인정 받다 몸도 마음도 아직은 청춘! 몸도 마음도 아직은 청춘! 경북 체육 꿈나무들 ‘금빛’ 미래 밝히다 경북 체육 꿈나무들 ‘금빛’ 미래 밝히다 경북농기원, 때이른 돌발해충… 선제 대응 당부 경북농기원, 때이른 돌발해충… 선제 대응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