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와 대구본부세관이 함께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에 대해 지역 수출기업들에게 상세히 알려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달 1일부로 RCEP가 발효됨에 따라 지역 수출기업들의 활용도를 높여주기 위해서다.
3일 양 기관에 따르면 오는 16일 온라인으로 ‘RCEP 활용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는 지역 기업 실무자들의 RCEP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고,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토록 원산지 증명 및 협정관세 적용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 타 협정과의 차이점을 토대로 RCEP 적용 시 주의점, 예상 애로사항들을 상세히 알려줄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지역 기업들은 대구상의 홈페이지에 접속해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15일까지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3일 양 기관에 따르면 오는 16일 온라인으로 ‘RCEP 활용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는 지역 기업 실무자들의 RCEP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고,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토록 원산지 증명 및 협정관세 적용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 타 협정과의 차이점을 토대로 RCEP 적용 시 주의점, 예상 애로사항들을 상세히 알려줄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지역 기업들은 대구상의 홈페이지에 접속해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15일까지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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