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 휴일인 10일 포항을 비롯한 영덕 울진 등지 동해안 지역의 낮최고 기온이 섭씨 9.9도까지 올랐다. 이처럼 포근한 봄날씨를 보이자 포항시 대보면 대보리 어민들이 해변 갯바위에 서식하는 애기참게를 잡으며 연휴를 즐기고 있다. 애기참게를 간장에 절여 만든 동해안 참게장은 공해에 찌든 도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봄이되면 애기참게장 주문이 많아 어촌마다 참게잡이에 열을 올리면서 어촌에 봄이 열린다. /임성일기자 lsi@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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