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건강백세 운동교실은 최근 춘양면에 개관한 행복나눔 파인토피아 봉화관 2층에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주2회 운영한다.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코로나블루로 지친 지역주민들을 위해 신체적 무기력감과 마음의 우울감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요가와 필라테스 교실을 운영한다.
군보건소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와 자신감 회복을 위한 신체활동을 통해 활기찬 일상생활 회복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익찬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지역 내 많은 주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확대해 건강생활실천 환경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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