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육회 유도팀 허미미 선수가 지난 7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3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허미미는 지난달 22일 아부다비 그랜드슬램에서 2연속 그랜드슬램 우승을 달성하는 등 올해 다섯 차례의 공식 대회(국내 대회 포함)에 출전해 네 차례 우승하는 무시무시한 상승세를 이어 갔다.
김정훈 감독은 “앞으로 허미미 선수와 함께 부족한 부분을 잘 보완해 허미미 선수가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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