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명주농악과 함께하는 정월대보름 행사
  • 기인서기자
영천 명주농악과 함께하는 정월대보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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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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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주농악과 함께하는 정월대보름 행사가 6일 영천시 북안면 명주리에서 지역 원로 어르신들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영천문화원의 명주농악보존회원 30여 명이 마을회관을 방문해 당제와 지신밟기 등 명주농악을 재현하고 떡국을 나눴다.

영천명주농악은 당굿에서 유래한 놀이 및 가락이 전승된 농악으로 영천시 북안면 명주리에서 전승돼 왔다.

매년 정월 보름 당굿을 할 때 마을 내 집들을 돌며 지신밟기를 했고 세벌 논매기가 끝난 뒤에도 풍물을 접하는 등의 우리 고유의 전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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