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사흠·이정문 회장 이·취임식
정동원 부회장 특강 등 진행
최근 포항시산림조합 숲마을 대강당에서 천주평화연합(UPF) 대구·경북지회 변사흠 회장과 이정문 회장의 이·취임식이 열렸다. 정동원 부회장 특강 등 진행
이날 행사에는 양창식 UPF 의장, 송광석 국민연합 회장, 정동원 UPF 한국 부회장, 이석수 전 경북도 부지사, 유준수 대구·경북 상임고문, 윤용희 대구·경북 평화 대사 협의회 회장이 참석했다. 이강덕 포항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김정재, 김병욱 국회의원,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등은 축전으로 축하를 전했다.
변사흠 회장은 이임사에서 “2008년 8월 UPF지회장으로 취임한 지 15년이 됐다. 31개 대구·경북 시·군·구와 470여 개의 읍면동이 있다. 대구와 경북은 통합은 됐지만 모든 행사는 두 번을 해야 했고 우여곡절도 많았다”며 “이렇게 하기까지는 지역에 책임을 맡은 상임고문들과 사무실 직원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라며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할 시기에 효율적이고, 능률적으로 일을 해나가기 위해 대구와 경북이 분리됐고, 경험과 지도력을 갖춘 이정문 회장님을 모시게 됐다”고 말했다.
이정문 경북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자리를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 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축전과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축하해주신 양창식 의장과 이강덕 포항시장, 김정재 국회의원을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끝으로 정동원 부회장의 신 통일한국 비전에 대한 특강과 이주환 UPF 상임고문의 만세삼창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