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는 계·팀장까지 포함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회 경북도민체전이 열리는 주경기장인 영천시민운동장에서 체전중 발생 할 수 있는 돌발 사태에 대비해 최종 점검을 가졌다.
전태수 영천경찰서장은 “많은 관람객이 운집하는 개회식 및 폐회식 날의 경력배치 장소와 개인별 담당구역을 지정에 만전을 다할 것”을 지시하며 “체전기간 중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경찰 전 병력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FTX(현장실습, Field training excise)는 도민체전 관련 치안종합대책 점검과 미비점 보완 및 돌발사태 대비 등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기장내 취약지역 중심으로 현장에서 이뤄졌다.
영천/기인서기자 kis@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