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에 지정서·현판 수여
경북도는 17일 `2008 경북 스타벤처 기업’으로 선정된 4개 업체에 대해 지정서와 현판을 수여한다.
이번에 선정된 스타기업은 제철플랜트 설계제작업체인 ㈜세화엠택(포항), 이동식 화장실 절수용 위생변기 제조업체인 ㈜에이치앤지(칠곡), 샌드위치 패널 등 제조업체인 ㈜울트라보드(구미), 의료용 소재를 만드는 ㈜원바이오젠(금오공대) 등이다.
도는 선정된 4개 업체는 창의적인 기업가 정신으로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품질혁신을 통해 최고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증받아 발전가능성이 큰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선정된 기업은 마케팅·홍보지원과 해외시장 개척단 우선파견, 연구개발(R&D) 사업 우대, 각종 도.국책자금 우선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최대억기자 cd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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