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여만원 상당 재산피해
4일 오후 8시50분께 대구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800 삼가헌(三可軒, 국가지정 중요민속자료 제104호) 옆의 조선시대 주택건축물에서 원인 모를 불이나 40여㎡를 태웠다.
대구소방본부와 달성군에 따르면 주택건축물의 다락방에서 화재가 발생해 93㎡ 중 40여㎡를 태워 700여만원상당의 재산피해를 낸후 30분만에 진화됐다.
삼가헌은 조선 영조 45년(1769년)에 지은 사랑채로 1979년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됐다.
대구/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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