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새벽(한국시간) 사우디와 0-0으로 비긴 북한 축구 대표팀이 골득실에 앞서 B조2위로 2010남아공월드컵 본선진출이 결정되자 환호하고 있다. 이로써 남북한이 사상 첫 월드컵 동반 본선진출이라는 새역사를 쓰게 됐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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