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20%·40세 이상 56% 기록“2·3차산업 발전시켜 젊은층 유입해야” 경제 발전으로 의·식·주가 풍족해 지고, 의학이 발전하면서 수명이 늘어나 영천시도 전체인구 중 65세 이상인구가 2만577명(20%)을 기록, 노령화 사회에 진입했다. 1일 영천시에 따르면 전체인구의 10만3115명중 60세 이상인구는 남자 1만869명, 여자 1만5467명 등 2만 6336명(26%)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 보면 0~10세 8468명(8.21%, 남 4506명, 여 3962명)이고 11~20세 1만1214명(10.88%, 남 6117명, 여 5097명), 21~30세 1만2429명(12.05%, 남 6944명, 여 5485명), 31~40세 1만3380명(12.98%, 남 7236명, 여 61
영천 | 경북도민일보 | 2010-02-01 17:43
영천문화원에서 최근 영천문화유산총서 Ⅳ집 `영천문화유산답사기’(한진출판사, 판, 300p)를 발간했다. 이 책은 `별·한약·과일·승마의 고장’이라는 부제로 조양공원, 성고구곡, 금강산성, 영천읍성, 전삼달 장군, 고인돌 사랑무덤, 진불암, 북안도유광릉, 인종대왕 태실 등 영천에서 가볼만한 문화유적지 46곳이 소개돼 있다. 이 책은 이원석 영천문화원 사무국장이 지난 8년여간 영천향토사연구회 활동을 하면서 영천지역 문화유적지를 답사하고, 자료를 수집 연구해 써놓은 글들을 모아 책으로 엮었다. 영천문화유적답사기 저자인 이원석 사무국장은 “2002년 겨울 가족들과 함께 찾은 정각리 별빛마을의 느낌이 너무 강렬해 그때부터 거의 매주 지역의 명소를 찾아보고, 자료를 수집해 글을 쓰기 시작하게 됐다”며 “이 책이
영천 | 경북도민일보 | 2010-02-01 17:41
영천시, 50억 들여 벼 공동육묘장·산지유통센터 등 갖춰 영천시는 별빛 촌 광역친환경농업단지조성사업에 올해 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 친환경 농업시설 등을 추진한다. 조성될 친환경 농업시설은 벼 공동육묘장, 농기계보관창고, 우렁이 양식장, 친환경농산물 산지유통센터를 비롯 개별사업인 친환경축사 22동, 친환경하우스10동 등 이다. 특히 1일 90t(우분 40t, 돈분 50t)의 축산분뇨를 이용할 수 있는 경축순환자원화시설을 착공, 33t의 유기질 퇴비를 생산할 계획이다. 친환경농산물 산지유통센터도 1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건립, 영천시 소재 학교는 물론 대구·경북지역의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추진을 가능케 할 예정이다. 지난해 1년차 사업에는 10억 원을 투자, 조사료 생산 장비 1식,
영천 | 경북도민일보 | 2010-01-31 19:09
영천시보건소는 의료취약계층 4250가구를 방문하는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방문건강관리서비스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문화가정, 산모도우미 가구, 미인가 시설 등의 취약가구 1만 3934가구 중 30.5%인 4250가구를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고지혈증, 치매 등의 만성질환자를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 허약노인 건강관리(낙상예방, 약물관리, 뇨실금관리, 우울증 등), 장애인재활관리(재활서비스 제공, 보호자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지원), 재가 암 환자관리 등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영천시는 지난해 방문보건사업사례발표에서 `뇌졸중환자 재활운동관’라는 주제로 경상북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방문건강관리사업은 취약계층의 의
영천 | 경북도민일보 | 2010-01-31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