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58건) | 詩로여는아침 | 도민시론 | 호미곶 | 迎日臺 (영일대) | 등잔불 | 연합細評 | 돌고래 | 도민광장 | 포토에세이 | 도민春秋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파란피 -이상규 내 몸에 흐르던 붉은 피가 파래졌다 늘 껴안고 다니던 몸이 느슨하게 되자 살 ... 성공철리 -이철우 그것은 항상 경상적이다 그악스런 것이 앞서면 저도 따라 나선다 앞선 것이 멈추면... 꿈 -이상규 밤은 어둠의 잠이 머무는 길목이자 그 길을 나서는 출발점 잠은 언... 이팝나무 -김시종 배고픈 날 바라보면 간절한 쌀 밥 같던 꽃! 이팝나무의 이밥은 눈으로 먹는 ... 길 -수예 분자 몰랐는기라 부싯돌처럼 언뜻 스치는 갈바람 소리 못들은기라 뜬 눈으로 숲 향... 굴곡의 속성 -이철우 1. 몸을 돌돌 말아 똬리를 틀고 먹이를 노리는 뱀이나 목이 달아나도 꿈틀대는 ... 별을 헤다 -한상권 명선생 집에 들어서자 해가 저물었다 농사직설을 찾아 도시를 떠난 지 삼 년 텃밭에... 함양을 지나면서 -김시종 내 고향 문경에는 이름난 계곡이 많다 그윽한 계곡이 있는 곳은 다 고향 같다 막내... 잠시 -이철우 살아가야 하는 길은 갈림길인데 살아온 길은 되돌아 못가서 늘 외길이 된다 그... 동백꽃을 측량하다 -한상권 부활의 를 듣는다. 그리워하면 언젠가 어느 영화처럼, 아니다, 그러기 위해선 상상... 홀어머님을 여의고 -김시종 오늘, 어머니를 꽁꽁 언 겨울 땅에 묻은게 아니오라, 봄날같이 따뜻한 제 가슴에 ... 손금 자판기 -이철우 고속도로 휴게소에 운명을 알려준다는 기계 하나가 천원짜리 아가리를 벌리고 겨운...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